금리가 계속 낮아지는 요즘, 예∙적금만으로는 만족스러운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금융상품이 바로 발행어음입니다.
최근 1년 사이에만 약 5조 원이 몰렸을 정도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발행어음이 무엇인지, 왜 인기를 끌고 있는지,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점까지 쉽고 자세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발행어음 개념

발행어음은 증권사에 돈을 맡기고 약속된 이자를 받는 단기 금융상품입니다.
흔히 “증권사의 정기예금”이라고 불리며, 증권사는 이를 통해 기업 대출·부동산 투자 등으로 자금을 운용하고 수익 일부를 투자자에게 이자로 돌려줍니다.
발행어음은 크게 거치식, 적립식, 약정식 3가지로 구분됩니다.
2️⃣발행어음의 종류
| 종류 | 특징 | 적합한 투자자 |
|---|---|---|
| 거치식(=수시형) | 만기 365일 단위, 수시 입출금 가능 | 돈을 묶어두고 싶지 않은 사람 |
| 적립식 | 매월 정기 납입, 적금처럼 운용 가능 | 단기간(1년 이내) 목돈 마련 목적 |
| 약정식(=만기형) | 1년 이내 만기일 선택 가능,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음 | 1년 이상 투자 가능자 |
1) 거치식(=수시형) :
- 만기 365일 단위로 운용되는 수시입출금식 상품
- 돈을 묶어두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적합
2) 적립식 :
- 매월 약정된 금액을 정기적으로 매수하는 상품 (최초매수금액이 월 납입금액)
- 1년 이내로 목돈을 마련 하고 싶은 사람이 적금처럼 운용할 때 적합
3) 약정식(=만기형) :
- 1년 이내 고객이 원하는 만기일을 선택하는 상품
-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돌려 받기 때문에 다른 유형보다 금리가 높으며, 1년 이상 투자할 때 적합
3️⃣ 발행어음의 특징
- 증권사 발행
- 초대형 IB(자기자본 4조 원 이상) 증권사만 발행 가능
- 단기 투자 상품
- 보통 1개월~12개월 만기
- 고정 금리
- 가입 시 금리가 확정, 만기 시 이자도 확정
- 예금자 보호 대상 아님
- 은행 예금과 달리 예금자보호법 적용 불가
-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 정기예금 대비 금리 우위
4️⃣ 발행어음이 핫한 이유
- 은행보다 높은 금리
- 1년 만기 은행 정기예금: 2.05~2.8%
- 발행어음: 4.2~4.8%
- 약 2%p 차이 발생
- 짧은 만기 & 조건 완화
- 만기 1년 이내 → 자금 묶임 부담 적음
- 은행 고금리 상품 가입 시 필요한 우대조건(자동이체·카드 발급 등) 없음
- 자체적 원금 보장
- 발행 가능 증권사: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총 4곳)
- 예금자 보호는 없지만, 자체 신뢰도 높은 증권사만 발행 가능

5️⃣ 발행어음 장단점
| 장 점 | 단 점 |
|---|---|
| ✔️ 비교적 높은 금리 – 같은 기간의 정기예금 대비 높은 수익률 – 초단기 자금 운용자에게 매력적인 상품 |
⚠️ 예금자 보호 불가 – 증권사 자체 상품으로 대부분 예금자 보호 되지 않음 (자체적으로 원금 보장해 주는 경우 있음) – 투자 실패 시 원금 손실 가능성 있음 |
| ✔️ 운용 기간 짧은편 – 1개월, 3개월, 6개월 등 단기 운용에 적합 – 유동성이 좋은 편 |
⚠️ 중도 해지 시 손해 발생 가능성 – 일부 상품은 중도 해지 불가 – 중도 해지 시 이자 손실 클 수 있음 |
| ✔️ 간편한 가입 – 증권사 앱 등을 통해 온라인 비대면 가입 |
⚠️ 복잡한 상품 구조 – 운용 대상이 기업 대출, 채권 등으로 다양함 – 이해하고 가입하는 것이 필요 |
| ✔️ 이자 계산 명확 – 고정금리로 수익을 예측하기 쉬움 – 만기 시 원금+이자 확실하게 계산됨 |
⚠️ 신용등급에 따른 위험 – 발행 증권사의 신용등급이나 재무 상태에 따라 리스크 존재 |
6️⃣ 발행어음 직접 투자 방법
- 가입 방법
- 발행어음 취급 증권사 계좌 필요
- HTS, MTS를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 후 투자 가능
- 투자 시점
- 발행어음은 고정금리 상품 → 금리 인하기 유리
- 기준금리가 내려도 약정된 금리 유지
- 주의사항
- 예금자 보호법 적용 없음 → 증권사 부실 시 원금 손실 위험
- 이자소득세 부과,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여부 확인 필요
📊 발행어음 요약 정리표
| 구분 | 주요 내용 | 비고 |
|---|---|---|
| 개념 | 증권사에 돈을 맡기고 약정된 이자를 받는 단기 금융상품 | “증권사의 정기예금” |
| 발행 주체 | 자기자본 4조 원 이상,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초대형 IB 증권사만 가능 | 미래에셋·한국투자·KB·NH투자 증권 |
| 종류 | ① 거치식(수시형): 수시입출금, 단기 운용 ② 적립식: 매월 정기 납입, 적금처럼 목돈 마련 ③ 약정식(만기형): 원하는 만기일 선택, 금리 높음 |
투자 성향 따라 선택 |
| 특징 | – 만기 1개월~12개월 단기 상품 – 가입 시 금리 고정 – 예금자 보호 대상 아님 – 정기예금 대비 금리 높음 |
단기 자금 운용에 적합 |
| 핫한 이유 | – 은행 예금보다 2%p가량 높은 금리 (4.2~4.8%) – 짧은 만기, 까다로운 조건 없음 – 초대형 증권사만 발행 → 신뢰성 |
최근 1년간 5조 원 유입 |
| 투자 방법 | – 4대 증권사 계좌 개설 (HTS/MTS 가능) – 고정금리 상품 → 금리 인하기 유리 |
비대면 투자 가능 |
| 주의사항 | – 예금자 보호 없음 → 증권사 부실 시 원금 손실 가능 – 이자소득세 부과, 금융소득종합과세 유의 |
리스크 관리 필요 |
🔎 FAQ
Q1. 발행어음은 안전한가요?
A1.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므로 100% 안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다만 자기자본 4조 원 이상의 초대형 IB 증권사만 발행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본적인 신뢰성은 확보되어 있습니다.
Q2. 발행어음 금리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A2. 증권사 자체 운용 전략과 시장 금리 수준에 따라 책정됩니다. 가입 시 확정된 금리를 만기까지 적용받습니다.
Q3. 발행어음 투자 시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A3. 이자소득세(15.4%)가 부과되며, 금융소득이 연간 2,000만 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마무리하며
발행어음은 정기예금과 비슷해 보이지만 본질적으로는 다른 금융상품입니다.
- 정기예금 : 안정성과 예금자 보호, 낮은 금리
- 발행어음 :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그러나 원금 보장 불확실
따라서 발행어음 투자는 안정성과 수익성 사이에서 균형을 고민해야 하며, 나의 투자 성향과 재무 상황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